산업통상자원부는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을 개최하였다고 4.10.(목) 밝혔다.
- 행사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업, 대학 등 약 40개 단체가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30년까지 1조원 이상의 투자가 기대됨.
- 산업부는 연합 출범을 계기로 정부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산·학·연이 가진 장점과 역량들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임.
- (연합 주요 미션)
① 로봇 AI 공용 모델 개발
②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개발
③ AI 반도체, 모빌리티용 배터리 등 개발
④ 스타트업, 인력 등 양성
⑤ 공급-수요기업간 협력강화 등임.
- 산업통상자원부는 휴머노이드가 ’25년 15억달러에서 ’35년 380억달러로 10년내 25배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산업 자체이기도 하지만, 우리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어야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