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15.(화) 미국을 방문하여 ‘글로벌펀드 결성식’과 ‘한인창업자연합-한국벤처투자 MOU 체결식’, ‘북가주 중소벤처 기업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오늘 결성된 3개 펀드의 규모는 총 2억 달러 규모로 이중 최소 3천만 달러 이상 한국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를 할 예정이며, 이번에 조성된 글로벌펀드는 양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양국의 벤처투자 생태계 간의 교류와 협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글로벌펀드 결성식 이후 UKF와 한국벤처투자는 한국 벤처·스타트업의 미국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으며, MOU를 통해 한국 벤처·스타트업은 미국 진출시 미국내 한국계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
- 아울러, 우리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도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연달아 개최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지원협의회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