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2.(수) 345kV 북당진-신탕정송전선로 사업의 준공식 행사현장을 방문하여, 준공을 기념하고 앞으로 있을 대규모 국가기간 전력망의 적기 확충을 강조하였다.
-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2003년 사업에 착수하여, 2024년 11월 운전개시까지 21년이 소요된 국내 최장기 지연사업으로써, 송전망 확충이 지연됨에 따라 충남 서해안 지역은 발전소의 전력 생산에 차질이 계속되었다. 즉, 발전력 대비 송전망이 부족하여 발전량에 제약이 걸려 있는 상황임.
- 산업통상자원부는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의 준공 축하와 함께, 21년 공사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중대재해가 없었던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음.
- 전력당국은 앞으로도 현장에 기반한 제도개선을 꾸준히 추진 해 나갈 계획이며, 일선 현장에서도 지역주민과 지자체와 적극적인 소통을통해 전력망 적기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준공식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