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 GTX-A 누적 이용객수가 770만 명을 넘으면서 수도권 주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4.1.(화) 밝혔다.
-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 1년간 누적 약 410만 명이 이용하였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3개월만에 누적 이용객 약 360만 명을 달성하였음.
- GTX-A의 이용객 수는 수서~동탄 개통 초기인 ’24년 4월초, 주간단위 일평균 이용객 약 7.7천명 수준으로 시작하였으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운행이 시작되면서 개통 1년만인 ’25년 3월말 주간단위 일평균 이용갹 약 6만 2천명으로 약 8배 증가함.
-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미완의 구간인 창릉역, 삼성역 구간에 대해 안전·품질을 최우선으로 적기에 완공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GTX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GTX-A 개통 1주년 인포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