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환경부 장관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3.14.(금) 탄소 포집설비 운용 기업인 에스지씨에너지를 방문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 에스지씨에너지는 전기와 증기를 생산하여 인근 산업단지 등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탄소 감축을 위해 2022년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탄소포집설비를 구축했음. 연간 약 6만 3천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있음.
-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점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검토 및 강구할 계획임.
- 환경부 장관은 “ 기후테크는 미래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열쇠”라며, “환경부는 설비지원, 규제개선, 연구개발(R&D), 금융지원 등을 국회와 협조하여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음.
탄소중립설비 지원업체 현장방문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