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눈 3.5.(수) 경기 시흥 ㈜율촌을 방문해 미국의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관세시행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 먼저, 관세조치에 따른 피해기업 경영난 완화를 위해 15개 수출지원센터에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하여 미 관세조치에 따른 피해접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영애로 발생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통한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임.
- 다음으로, 미국 관세조치에 대응하여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을 신속지원하기 위해,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패스트트랙’을 도입하였음.
- 앞으로 수출컨소시엄과 수출바우처 운영 시에도 美 관세조치에 영향받은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여 신규 구매자(바이어) 발굴을 뒷받침할 계획임.
- 또한, 해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중소기업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법인에 대해 6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할 에정임.
- 아울러 대기업과 함께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다른국가로 이전을 추진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해서는 최대 3년간 1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임.
수출 중소기업 현장방문 개요